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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직윤곽술 전문의가 본 최근 선호되는 얼굴형의 특징

by 기린성형외과 · · 네이버 원문

연조직윤곽술 전문의가 본 최근 선호되는 얼굴형의 특징

연조직윤곽술 전 환자의 고민과 추구미

연조직 윤곽수술 전 정면사진

얼굴은 하나의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뼈, 근육, 지방층, 지방패드, 유지인대, 피부가 층층이 쌓여 입체적인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골격이라 하더라도 이 연조직의 구성 상태에 따라, 또는 방향에 따라 얼굴의 인상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조직윤곽술을 꾸준히 집도하면서 느낀 점은 환자들이 무조건 작은 얼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주 레퍼런스로 인용되는 분들을 예로 꼽자면 배우 고윤정님, 에스파 카리나님이 우세한데요. 이번 환자분은 배우 고윤정님의 작고 또렷한 얼굴선, 그리고 소프트한 라인, 짧은 중안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연조직윤곽술을 문의하셨습니다.

연조직윤곽술 전

연조직윤곽술 전에도 충분히 예쁜 얼굴형을 갖고 있었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애플존이 꺼지고 광대 아래 쪽에 지방이 처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안면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얼굴이 넓어보이고 턱뼈가 절대 굵지 않으면서도 턱선 주변에 처짐이 동반되었습니다.

제가 보는 배우 고윤정님의 얼굴형의 핵심은 뼈 위의 연조직 흐름이 아주 매끄럽다는 점입니다. 광대가 과하게 튀어나오지 않으면서도 얼굴이 플랫하지 않고 각지지 않아 부드러운 곡선을 그립니다. 그렇다보니 얼굴 중심부에 맑은 입체감이 흐르면서 흔히 요즘 좋아하는 '내추럴 미인' 미감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연조직윤곽술 후 애플존 및 중안면부의 변화

연조직윤곽술 2개월차

더 많은 전후 사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존과 부드러운 라인감을 강조, 비교하기 위해 특별히 45도 사진만 배치하였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단순히 얼굴의 지방을 많이 제거해서 배우 고윤정님의 얼굴처럼 변화할 수는 없었습니다. 줄여야할 볼륨과 남겨야할 부분을 구분해 얼굴선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연조직윤곽술은 뼈를 깎는 윤곽수술이 아니다보니 광대뼈나 턱뼈 자체에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앞볼 지방패드의 하강, 중안면부 지지력 등을 정리해 하부의 무게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경과 1년 후

연조직윤곽술 1년 경과

연조직윤곽술 후 타 시술과 수술 상담을 위해 내원한 환자에게 부탁해 찍은 경과 모습입니다.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변화는 애플존의 위치 변화입니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즉각적으로 이해 가능한 부분으로 일부러 하이라이트를 이용해 반짝이는 효과를 넣는 부위입니다. 옆광대와 앞광대가 서로 만나는 부분인데요. 바로 이 부분의 볼륨감이 생기 있는 얼굴, 동안 얼굴을 좌우하게 됩니다.

환자는 연조직윤곽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부드러운 얼굴선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체감 있고 더 작은 얼굴로 자신감을 되찾은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연조직윤곽술은 절대 얼굴뼈를 작게 만드는 수술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축소가 아닌 꺼짐 없이 매끄러운 라인, 부드러운 외곽선, 생기 있는 애플존을 남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무조건 많이 삭제하는 것은 얼굴에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얼굴의 구조를 읽고 본인에게 필요한 변화를 설계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글은 기린성형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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