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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의 느낌 ?]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치과 치료시 느껴야 할 느낌 #무통마취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by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 · · 네이버 원문

[치과에서의 느낌 ?]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치과 치료시 느껴야 할 느낌 #무통마취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치과에서의 느낌 ?]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치과 치료시 느껴야 할 느낌 #무통마취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진료를 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노력을 많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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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남에게 시키거나 맡기지 않는 (어차피 가르쳐줘도 안하거나 못하기 때문에)

​

그러면서 진료에서 가장 큰 행복감을 느끼는 일 중 하나가

​

바로 마취입니다

​

저야 매일같이 마취를 하고 모든 과정에 마취를 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반응을 잘 알고 있지만

​

일반 환자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 아픈게 정상인지

​

나는 아프던데 내가 좀 유별난 사람은 아닌지

​

또 통증이 무섭고 싫던데 나만 그런건지

​

고민을 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

이 느낌이라는 걸 말로 잘 설명하기가 어렵고

​

특히 통증이라는게 사람마다 역치(threshold)가 다 다릅니다

​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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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똑같은 마사지를 받는데

​

누구는 시원하니 좋다고 하고

​

누구는 아프다고 느끼고

​

또 누군가는 약하니까 더 강하게 해달라고 하는 거에요

​

매운 음식을 먹는데

​

누구는 땀을 뻘뻘 흘리고 죽을것 같은데

​

누구는 좀 더 매웠으면 좋겠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

똑같은 통증이라도 누군가는 뭐 이정도는 생각했던거보다는 낫네 하겠지만

​

누군가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일수도 있습니다

​

자극도 중요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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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드리려는 건

​

정말 1도 느낌이 나면 안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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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중에 최고로 예민한 사람 기준입니다

​

극도로 감각이 발달해 있고 아주 작은 변화도 바로 알아채는 사람 기준으로

​

아무 느낌이 나면 안됩니다

​

치과 의사가 내 몸에 무슨 짓을 하는지 아무리 느끼려고 해도 느껴지지 않아야 합니다

​

이게 가장 완벽한 이상적인 치과 치료의 느낌입니다

​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포스팅 후반에 설명드리고

​

늘 말씀 드리지만

​

마취 시작을 하는지 언제 하는지 전혀 모르게

마취 과정중에 아무런 느낌이 없게

치료 과정중에 그 어떤 느낌도 느끼지 못하게

​

모든 과정에서 정말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면

​

이게 정상적인 치과 치료 마취입니다

​

극도로 예민한 사람 기준입니다

​

이 중에 2번이 제일 어려운데

​

왜냐하면 실제로 느끼는 통증은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

진동이나 손의 눌림같은 주사 바늘과는 전혀 무관한 자극도 통증으로 느낄때가 있습니다

​

그 외에도 신경관이 남들과 좀 다른 경우 2번 과정에서 순간적인 통증을 느낄 때가 있는데

​

이건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

마취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

전용 장비를 가지고 하는 치주 인대 마취를 하면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

그 어떤 느낌도 전혀 느낄수가 없습니다

​

하여간 마취를 시작하는지 뭘하는지도 모르게 스며들듯이 시작해서

​

치료가 끝날때까지

​

그 어떤 느낌도 전혀 느끼지 못하면

​

정상적으로 마취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제가 추구하는 치료는 항상 이렇습니다

​

아프니까 참아라는 없습니다

​

그런데 제가 아무리 신경을 써도

​

환자가 느끼는 느낌을 제가 직접 느껴볼 수는 없기 때문에

​

늘 조마 조마한게 맞습니다

​

마취가 한 95% 되었을 때는 치료 과정중에

​

아주 멀리서 미세하게 통증이 느껴집니다

​

이것도 마취 실패 치료 실패라고 봐야겠죠

​

그래서 가장 신경을 쓰는게 마취 과정이고 또 잘 되었을 때 가장 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는것도

​

바로 마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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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드립니다 우주 최강 예민한 사람 기준으로

​

시작을 언제하는지 모르게 해서 끝까지 아무 느낌이 안 나도록 하는게 늘 목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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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 되었을때는 아주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치료가 끝나고 환자분이 일어나면서

​

'오늘 마취 했어요 ?' 라고 하면 99% 완벽하게 목표가 달성된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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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취했냐라는 말을 들을때가 가장 보람을 느끼고 해냈다는 성취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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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라는 일에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싶은게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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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라도 통증이 예상되는 모든 치료에는 똑같은 방법으로 마취를 합니다

​

조금 아픈 치료니까 마취를 조금하고 이런 미개한 일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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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를 한다면 모두 똑같은 정도의 마취를 하지 환자가 어떻게 느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마취를 하면 무조건 최고 수준의 마취를 합니다

​

솔직히 고백하자면 매번 이렇게 하고 싶고 환자를 놀래키고 싶지만

​

굉장히 어려운 기술과 동시에 환자의 신경관 구조가 특이한 경우는 2번 과정에서 약간의 느낌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

아 그리고

​

치료중에 아프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마취가 부족한 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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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마시고 손을 들거나 '아'소리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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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참고 있으면 의사는 안 아픈줄 압니다

​

아픈걸 아프다고 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

여러분이 예민한것도 죄가 아니고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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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시기 전에 제가 어떤 진료를 하는지 반드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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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원장 진료 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YCiCJLrG1J8

[치과에서의 느낌 ?]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치과 치료시 느껴야 할 느낌 #무통마취 #치아살리기 #최용훈원장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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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최용훈 원장의 치아 살리는 이야기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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