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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vs 슈링크

by 피부과전문의 조영민원장 · · 네이버 원문

울쎄라 vs 슈링크
울쎄라와 슈링크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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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초음파를 이용한 장비입니다. HIFU, 하이푸라고 통상 부르고 초음파를 그냥 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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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로 포커싱을 하여 특정 층만 공략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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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을 위한 주 타겟은 근막이고 지방의 격막에 조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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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닝 및 지방 감소효과 까지 볼 수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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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가 오리지널 장비이고 슈링크는 국산이며 울쎄라의 카피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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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말고도 많은데 아무래도 슈링크가 가장 대중화 되어 있다보니 이걸로 비교를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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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와 슈링크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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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라기 보다 실제로는 울쎄라만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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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는 초음파가 두종류가 나갑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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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슈링크처럼 타겟층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초음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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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실시간으로 피부층을 볼 수 있는 visualization 을 위한 초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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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특허가 풀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울쎄라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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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표현하면 울쎄라 vs 슈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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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쏘는 것과 vs 블라인드로 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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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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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문제가 되냐? 경험 많으면 딱 보면 맞출 수 있지 않냐?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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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명에게 울쎄라를 시술해본 저도 초음파 모니터를 보면 예상을 빗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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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스타일의 남자라 근막이 깊게 있겠군! 했지만 실제로는 소녀의 근막인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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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여성분이라 근막이 얕게 있겠군! 했찌만 실제로는 가장 깊은 4.5mm로도 간당간당한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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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속을 들여다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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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사람의 얼굴이어도 부위에 따라 근막의 깊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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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을 쓰려고 참고 사진을 직접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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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vs 슈링크울쎄라 vs 슈링크 사진 2

이게 울쎄라 초음파 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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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왼쪽 턱선부근에서 찍은 사진이 좌측이고 거기서 한 1cm 위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 우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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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에서 3.0 깊이에 두껍게 보이는 하얀 선이 근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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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에서는 근막이 4.5 깊이로 내려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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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우시죠?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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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부위마다 근막의 깊이가 다르게 위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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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 쏘면 정확한 층에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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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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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1) 왼쪽 사진처럼 근막이 얼굴 전체에 3.0으로 잡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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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4.5로 600샷 쏜다 -> 효과없음. 일부 심층지방 빠지면서 노화촉진 (최악의 시나리오)

슈링크 3.0으로 600샷 쏜다 -> 행운이 따라줬습니다. 효과 있음.

슈링크 4.5/3.0 반반 쏜다 -> 슈링크 300샷만 맞은 효과. 효과 없을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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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오른쪽 사람처럼 근막이 얼굴 전체에 4.5로 잡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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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4.5로 600샷 쏜다 -> 효과 있음.

슈링크 3.0으로 600샷 쏜다 -> 근막에 영향을 주지 못함. 리프팅 효과 떨어짐

슈링크 4.5/3.0 반반 쏜다 -> 근막 300샷 + 지방 300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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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3) 사실 저건 한명의 얼굴. 해부학적으로 근막 깊이가 3.0과 4.5 반반이라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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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4.5로 600샷 쏜다 -> 근막에 300샷 맞은 효과 + 노화촉진가능성 up

슈링크 3.0으로 600샷 쏜다 -> 근막에 300샷 맞은 효과 + 지방에 300샷

슈링크 4.5/3.0 반반 쏜다 -> 반반이 각각 그림같이 근막에 들어가면 600샷효과 but 반대로 들어가면 최악..

(울쎄라로는 반반을 그림같이 근막에 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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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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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울쎄라는 보면서 쏘니까 백발백중으로 들어갈 수 있고 (물론 열심히 모니터를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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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는 랜덤으로 효과가 나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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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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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슈링크 몇번 하는 거보다 울쎄라 한번이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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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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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글은 두 장비의 출력이 일치한다는 조건 하에서 작성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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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에서 만든 장비의 출력이 과연 동일할지에 대해서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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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마다 근막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체중 변화에 따라 바뀌기도 하고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시술 하면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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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5로 쏘면 안되는 위치도 있어요. 울쎄라도 슈링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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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의 노화를 촉진시킬까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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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와 같이 블라인드로 하는 시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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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사자의 심장으로 슈링크를 빵빵 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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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로 쏘면 안되는 위치까지 고민하면서 시술을 하실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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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제가 모 카페에 몇달전에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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